안녕하세요~ 11월12일 산모롱이펜션 다녀간 부모님의 딸입니다!

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길래, 제가 다녀왔던 문경의 아름다움이 생각나서 네 분께 추천을 드렸습니다.

그리고 평소에 황토방, 온천, 찜질을 워낙 좋아하시는 아빠라 그런 곳으로 숙소를 찾아드리고 싶어서

검색을하다 산모롱이펜션을 알게되었답니다~

예약방법이 다소 헷갈려 전화로 문의도 드리고 했었는데 매번 너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했고, 안심이 되더라구요

부모님이 방문하신 당일 조금 문제가 생겼었는데, 펜션 사장님들께서 방도 더 좋은방으로 내어주시고

다음날 조식으로 내어주신 직접만드신 도토리전이 너무 맛있었다고 엄마랑 아빠가 너무 좋아하셨어요

(사진을 잔뜩 보내주시더라구요...ㅎㅎ)

펜션에서 좋은 주인분들을 만나서 하루동안 잘 쉬다 오신것 같아 마음이 좋았습니다^^

엄마 몸에 좋다는 오미자도 구입하셨다는데 꾸준히 드시고 더 건강해지셨으면 하고,

곶감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저도 너무 먹어보고싶더라구요!!

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희 가족 다같이 산모롱이 펜션에 방문해보고 싶어요~

이번에는 부모님들만 다녀오셨지만 다시 방문하는 그날까지 사장님들도 건강하세요!

네 분께 베풀어주신 친절 정성 마음 다 감사합니다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