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*걸님께서 5월 19일 월요일에 

8월 1일~3일까지 2박 3일 예약을 해 주셨습니다. 

인원은 16명 

전화로 해 주셨습니다.

일체 할인 해 달라는 말씀도 없으시고 신사답게 예약을 해 주셨습니다. 

2박 3일이나 계시고 예약도 기분 좋게 해 주셔서 식사를 한끼 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.

솔직히 할 인 해 달라고 하는 분은 달갑지 않습니다.

요금을 측정할 때는 대단히 심각하게 고민을 합니다.

황토집은 상업성을 생각하면 지을 수 없습니다. 

둘이서 흙을 직접 손으로 뭉쳐서 1년을 거쳐서 졌습니다. 

나무향기와 흙향기가 솔솔나는 방으로 모십니다.

공기는 또 얼마나 맑은지요.

조용하기도 하고요.

약수계곡에서의 여름휴가 잘 즐기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.